조태열 "한미 2+2 통상협의, 미국 얘기 들어보는 목적"
임성재 2025. 4. 23. 17:39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미국과의 '2+2' 고위급 통상 협의를 두고, 미국 쪽에서 요청이 있으니 얘기를 들어보고 예비적 의견을 제시하는 정도의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권한대행 체제 하에서 대미 협상 속도가 빠른 것이 아닌가'라는 지적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협상 속도나 마무리하는 시점을 미리 예단하고 싶지 않다면서 협상이 서로에게 '윈-윈' 방향으로 흘러간다면 마무리도 가능하겠지만, 서두를 생각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장관은 또 대통령과 대통령 권한대행은 관세 협상과 같은 주요 사안을 다룰 권한이 다르다는 지적엔, 손을 놓고 있으라는 말이냐고 반문하며 제한적으로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통상 회의에서 방위비 분담금 논의가 이뤄질 가능성엔, 별도 트랙으로 해야 할 사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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