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란테, 단독 콘서트 '파시오네' 개최…붉은 무드 속 치명적 실루엣 눈길

김원겸 기자 2025. 4. 2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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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베란테 2025 단독 콘서트 '파시오네' 공식 포스터. 제공|EMK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팬텀싱어' 시즌4 우승 팀 리베란테가 단독 콘서트 '파시오네'(PASSIONE)로 관객과 만난다.

리베란테 콘서트는 오는 5월 31일 오후 6시, 6월 1일 오후 5시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2025 리베란테 콘서트 파시오네'라는 타이틀로 이틀간 열린다.

최근 공개된 '파시오네' 티저에는 ‘La passione è amore’라는 문구가 담겨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공연 제목 '파시오네'는 이탈리아어로 '열정'을 뜻한다. 여기에 '사랑은 나를 불태우고, 그리워하게 하며, 소멸시킨다'라는 문구를 더해 이번 콘서트는 리베란테만의 색깔로 감정을 극대화한 무대로 기획된다.

공식 포스터에는 멤버 진원과 노현우가 서로 대비되는 블랙과 화이트 의상을 입은 채 다른 곳을 응시하고 선 모습으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빛과 그림자가 교차되는 절제된 톤 위로 새겨진 '파시오네' 로고는 붉은 띠 위에 강렬하게 배치돼 시선을 압도한다. 전체적으로 절제된 구도 속에서 리베란테 특유의 깊이 있는 무드와 정열, 그리고 치명적인 남성미가 응축돼 있다.

이번 단독 콘서트 '파시오네'에서는 진정한 크로스오버의 매력이 돋보이는 곡들로 채워지며 리베란테 특유의 예술성과 몰입력이 집약된 고퀄리티 공연이 될 전망이다. 특히 다채로운 서사를 무대 위에서 풀어내는 활약으로 깊이감 있는 해석력에 관객을 몰입시키는 집중력까지 더해 음악과 퍼포먼스가 하나로 이어지는 강렬한 순간들을 완성해낼 예정이다.

그동안 리베란테는 장르의 경계가 없는 크로스오버 무대를 통해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를 꾸준히 확장해왔다. 오는 27일 경기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다시 한 번 더 개최되는 ‘리베란테 진원과 노현우의 클래식 듀오 콘서트’가 첫 번째 클래식 듀오 콘서트로 화제를 모았다면, 이번 단독 콘서트 ‘파시오네’는 그간 쌓아온 감정선과 예술적 색깔을 집약해 선보이는 무대다. 리베란테만의 정체성과 깊이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다음달엔 동명 디지털 싱글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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