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서관, '올해의 책' 선포..6개 부문 도서 발표

ubc울산방송 2025. 4. 2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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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저학년 동지아 '해든 분식'
청소년 문학 강이라 '탱탱볼' 등

울산도서관이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갖고, 6개 부문의 도서를 발표했습니다.

어린이 저학년 부문은 동지아 작가의 '해든 분식', 고학년은 최미정 작가의
'별하약방'이 선정됐고, 청소년 문학은 강이라 작가의 '탱탱볼', 비문학은 김종원 작가의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이 선정됐습니다.

또 성인 문학은 김기태 작가의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이, 성인 비문학에는 이유리 작가의 '나는 그림을 보며 어른이 되었다'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습니다.

김영환 기자 bestnews@u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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