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국민의 충직한 도구”…김경수 “메가시티 공화국 만들것”…김동연 “경제위기 극복 제가 잘해”
◆ 2025 대선 레이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왼쪽부터), 김동연, 김경수 대선 경선 후보가 23일 서울 여의도 오마이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오마이TV 초청 토론회 시작에 앞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3/mk/20250423164503299sgzb.jpg)
이재명 후보는 이날 유튜브 채널 오마이TV에서 생중계된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토론회에서 “국민들의 충직한 도구로 위대하고 새로운 나라를 만들겠다”며 “국민의 뜻이 제대로 반영되는 나라, 이재명에게 맡겨달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국민의 저력으로 위기를 이겨가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이 인용돼서 파면된 순간에도 국민이 계셨다”며 “지금 비록 어렵지만 조금만 힘을 합치면 이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아진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후보는 “2008년 금융위기 때 자다가 벌떡 잠이 깼다”며 “당시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으로 위기 최전선에서 사령관 역할을 했다.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빠른 시간 내에 극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대한민국 경제는 더 어렵다. 경기침체, 트럼프 관세 태풍, 내란까지 겪고 있다”며 “이재명·김경수 후보 두분 훌륭하지만 경제위기 극복은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경수 후보는 “선거 때마다 많은 후보들이 지역공약을 내놓지만 선거가 끝나면 그 공약이 제대로 지켜지기 쉽지 않다”며 “지역 홀대론이니 소외론이니 이런 얘기가 반복해서 나온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런 일이 반복되는 가장 큰 이유는 지역의 운명과 발전이 중앙정부의 손에 달려 있기 때문”이라며 “제가 줄기차게 얘기하고 있는 5대 권역별 메가시티 정책이 그 해법이다. 대한민국을 메가시티 공화국으로 만들겠다. 차별없이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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