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8년만 복귀에 팬 울었다 “내 마음속 1호 배우” ♥윤혜진도 눈물

장예솔 2025. 4. 2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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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이 팬의 손편지에 감동을 받았다.

손편지에는 "엄태웅님 안녕하세요. 사진전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눈물이 자꾸 나왔어요. 전 연예인을 이야기할 때 저 배우 연기 잘하네, 저 배우 좋다 정도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어요. 어느 날 TV를 보다 한 배우가 눈에 들어왔지요. 남편에게 '나 저 배우 팬 해야 되겠어' 했더랬지요. 처음 가진 팬심이었어요"라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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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DB
엄태웅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엄태웅이 팬의 손편지에 감동을 받았다.

엄태웅은 4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팬에게 받은 손편지를 공개했다.

손편지에는 "엄태웅님 안녕하세요. 사진전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눈물이 자꾸 나왔어요. 전 연예인을 이야기할 때 저 배우 연기 잘하네, 저 배우 좋다 정도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어요. 어느 날 TV를 보다 한 배우가 눈에 들어왔지요. 남편에게 '나 저 배우 팬 해야 되겠어' 했더랬지요. 처음 가진 팬심이었어요"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팬이라면서 사실 생일도 모르고 작품의 수도 잘 모른답니다. 그냥 엄태웅님이 좋았어요. 그냥 웃음이 나고 결혼하시고 아이가 생기고 그냥 다 기쁘고 좋더라고요"라며 "자주 보고 싶어요. 제 마음속 1호 배우입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어요"라고 덧붙였다.

엄태웅 아내 윤헤진과 친누나 엄정화 언급도 잊지 않았다. 팬은 "윤혜진님 고맙고 고맙습니다. 앞으로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엄정화님 저의 최애 가수"라고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이에 윤혜진은 "아… 눈물나"라는 댓글로 감동을 표했다.

한편 엄태웅은 지난 2013년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엄태웅은 2016년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유흥업소 종업원 A씨를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피소됐으나 A씨 주장이 허위로 드러나 혐의를 벗었다. 그러나 성매매 혐의는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돼 벌금 100만 원 처분을 받았다.

엄태웅은 최근 영화 '야당'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사생활 논란 이후 약 8년 만의 공식석상이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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