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세 명과 동시에”…‘女연예인 성접대 폭로’ 신정환, 경찰조사 받나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신정환의 연예계 성상납 실태 폭로가 경찰 신고로 이어졌다.

신정환은 “사업하는 선배들이 내가 옆에 있는 걸 생각 못하고 본인들끼리 ‘나 어제 누구 만났잖아’하고 얘기를 하더라. 금액까지 얘기했다. 잘못 들었나 했는데 누구는 500만원, 누구는 1000만원 하더라. 세 명이 동시에 (여자 연예인) 한 명을 얘기했다. 너무 충격받았다. 진짜 돈을 받고 사업가를 만나 골프 치고 밥 먹고 (성접대) 하더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제작진한테도 얘기를 못 한다. 진짜 돈을 받고서 사업가들 만나서 골프 치고 밥 먹고 술 먹고 또 그렇게까지 하니까”라고 덧붙였다. 신정환이 “(성 접대를) 안 걸렸다. 소문이 살짝 났다”고 하자, 강병규는 “찌라시 리스트가 한 번 돈 적이 있다. 명단과 가격표까지 아주 적나라하게 찌라시가 돈 적이 몇 차례 있다”며 거들었다,

A씨는 “이번 사건이 단순한 연예계 뒷담화로 치부되어서는 안 되며 공익적 차원의 철저한 수사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A씨의 신고가 접수되면서 발언 당사자인 신정환도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참고인 조사 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을 가능성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