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유통가, 5월 황금 특수 ‘대할인 잔치’한다
롯데아울렛 수완점, 이색 행사 ‘눈길’
광주신세계, 한우 불고기 할인 혜택


지역 유통업계가 5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특수 앞두고 고객 모시기에 나섰다. 고물가 시대 소비자들의 닫힌 지갑을 열기 위해 대규모 할인은 물론 팝업과 이색 행사 등 다채롭게 준비했다.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광주점 8층 가보건강침대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해당 브랜드에서는 천연 대나무 펄프와 약돌로 만든 침대를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비너스와 와코르 등 속옷 브랜드에서도 다채로운 선물 상품을 제안 중이다.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에서는 이색 행사를 준비했다.
아울렛은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노스페이스 착한 소비 행사 '노스페이스 에디션'을 선보인다. '노스페이스 에디션' 10주년을 맞이하여 상반기 최대 규모로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쇼핑과 기부를 한 번에 라는 슬로건으로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의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월드비전에 기부한다. 또 봄, 여름 시즌 고객에게 사랑받는 다양한 인기 아이템과 등산화, 런닝화가 전개되고 초특가 줄서기 상품도 판매한다.
이밖에 시티 칠러 경량자켓 7만 9천원, 클래식 반팔 폴로티 5만원, 하이 마운틴 팬츠 5만 9천원, 벡티브 익스플로링 등산화 9만 9천원, 슈퍼 킥스 운동화 7만 9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2만원,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3만원 금액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광주신세계는 본관 지하 1층 축산매장에서 국거리부터 안심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는 한우 할인행사를 연다. 오는 27일까지 100g당 6천900원에 판매하던 한우 불고기와 암소한우사태를 42% 할인된 금액인 각 3천980원에 판매한다. 또한 1등급 암소한우채끝도 100g당 1만4천900원에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 이날까지 식품 행사장에서는 한우 냉동 국거리를 1팩에 5천원, 한우 안심도 3만1천원(1팩)에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와 관련 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선물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를 기회 삼아, 고물가 속에서도 실속 있는 소비가 가능하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김다란 기자 kdr@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