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엔씨소프트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AA'→'AA-'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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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는 엔씨소프트의 제3-2, 3-3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부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한신평은 모바일 게임 수요 트렌드 변화로 영업 가변성 확대, 최근 외형 및 이익 창출력 크게 저하, 투자 자금 소요 확대 가능성 존재 등을 사유로 들었습니다.
한신평은 보고서에서 "최근 야외 활동 증가, 경기 둔화 및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숏폼 미디어 유행 등으로 모바일 게임 이용자 수와 유료 콘텐츠 소비가 줄고 있으며, 높은 몰입도를 요구하는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보다는 낮은 몰입도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방치형 게임 등으로 모바일 게임 수요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주력 게임 매출이 감소하는 가운데 주요 신작 출시가 지연되거나 초기 흥행 성과가 미흡했으며, 최근 몇 년간 크게 상승한 인건비 부담이 영업 수익성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신평은 "구조조정에 따른 인건비 부담 감소, 효율적인 마케팅 비용 집행 등을 통해 2025년에전년 대비 영업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비우호적인 모바일 MMORPG 시장 업황과 계획된 신작 출시 스케줄 등을 감안할 때 단기간 내에 큰 폭의 이익 창출력 회복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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