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인증 '화애락'으로 갱년기 엄마 건강 챙긴다

신수현 기자(soo1@mk.co.kr) 2025. 4. 2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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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매출 분석해보니
작년 5월 2030세대 구매 80%↑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갱년기에 놓인 어머니를 위한 선물로 홍삼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인삼공사(KGC인삼공사)는 갱년기 어머니를 위한 선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홍삼을 구입하는 2030세대가 많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KGC인삼공사가 지난해 5월 오프라인 판매망의 매출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2030 연령대의 '화애락' 구매율이 평월 평균 대비 약 80% 증가했다.

KGC인삼공사는 2030세대가 어머니를 위한 어버이날 선물로 화애락을 구입했다고 분석했다. 2003년 출시된 화애락은 KGC인삼공사의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다. 갱년기 여성 건강에 특히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떠오르며 20년 넘게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일반적으로 여성은 일생의 3분의 1을 폐경 상태로 산다. 50대에 폐경이 되는 여성들이 많은 데다 우리나라 여성의 평균 수명이 80세를 넘어섰기 때문이다. 여성들은 폐경 전후 수년간 안면홍조, 발한, 손발 저림, 수면장애, 우울감 등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 갱년기를 겪는 사례가 많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일조하는 '갱년기 여성 건강기능식품 원료' 15여 종을 고시하고 있다. 그중 홍삼은 3g씩 12주간 섭취하는 것만으로 갱년기 정도 평가지수(쿠퍼만지수)와 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에서 유의적인 감소를 보였다. 또한 에스트로겐 농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아 안전성이 검증됐다.

KGC인삼공사는 "화애락에 사용되는 홍삼은 KGC인삼공사가 철저히 품질을 관리해 합격한 것만으로 구성된다"며 "100% 계약재배를 통해 수확한 인삼이 430여 가지 안전성 검사를 합격해야만 하고 당귀·작약 등 부원료도 꼼꼼한 품질관리가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KGC인삼공사는 갱년기 기능성이 확보된 홍삼과 여성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당귀·작약 등 부원료를 조합해 화애락을 개발했다.

갱년기 여성을 위한 대표 제품은 '화애락 터닝미'다. '화애락 터닝미'는 홍삼을 기반으로 콜라겐, 비타민C, 비오틴, 건조효모(글루타티온), 세븐베리 농축액, 석류, 녹용 등 부원료가 들어간 건강기능식품이다.

'화애락 액티브미'는 여성 관절 연골 건강에 특화된 제품이다. 식약처에서 관절과 연골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구절초 추출물(조인시스트)이 주원료로 사용된다. 구절초 추출물 250㎎에 관절·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핵심 성분인 리나린(Linarin) 2㎎이 함유돼 식약처 기준 일일 섭취량을 채웠다.

'화애락 와이즈미'는 기억력이 감퇴되는 여성들을 위한 제품이다. 'RG메모리 포뮬러'가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게 KGC인삼공사의 설명이다. 식약처에서 기억력 개선에 대해 인정을 받은 홍삼이 들어갔으며, 은행잎 추출물, 원지, 복령, 녹용 등 부원료도 더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갱년기 증상을 겪는 어머니를 위해 2030세대의 화애락 구매 의향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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