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철 외모도 확 달라졌다‥건강 이상 신호 감지(빌런의 나라)


[뉴스엔 박아름 기자]
서현철이 달라졌다.
4월 23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극본 채우, 박광연) 21, 22회에서는 건강 이상 신호가 찾아온 서현철(서현철 분)의 모습이 공개된다.
앞선 방송에서 현철은 자신의 집에 고대리(장연우 분)가 찾아오자 당황스러워했다. 현철은 자신이 서이나(한성민 분)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해 오유진(소유진 분)을 아내로 소개했고, 이에 오나라(오나라 분)는 송진우(송진우 분)의 아내가 되는 대환장 스토리가 펼쳐졌다. 또한 현철은 고대리를 속이기 위해 가짜 제사상을 차리는 등 위기를 모면하려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주 최종회를 남겨둔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배를 붙잡고 아픔을 호소하는 현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현철이 아프다는 소식을 접한 서이나와 서영훈(정민규 분)은 아빠를 위해 달라지기로 결심한다. 이나는 술을 끊고, 회사 정직원이 되기로 다짐하고, 영훈은 게임을 끊고 공부에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다진다.
한편 나라는 아픈 현철에게 줄 버섯을 따러 가족들과 함께 산에 오르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마주한다. 과연 산에서 나라와 가족들이 어떤 일들을 겪을지, 가족들의 걱정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현철이 아픔을 이겨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현철은 나라에게 갖고 싶었던 오토바이와 가죽재킷을 선물 받고 오토바이를 타고 출근한다. 이어 자신을 괴롭히는 김상무(김덕현 분)에게 복수를 결심하는데 현철과 김상무 사이 팽팽한 신경전이 벌어진다.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현철과 그를 바라보는 가족들의 반응에 이목이 집중된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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