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4월 소비자심리지수 전달보다 하락

이강일 2025. 4. 2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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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이달 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95.1로 전달(97.4)보다 2.3포인트(p) 하락했다고 23일 밝혔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현재 생활 형편과 가계수입 전망, 소비지출 전망 등 6개 개별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로 장기평균치(2003∼2024년)를 기준값(100)으로 해 이보다 높으면 장기 평균보다 낙관적, 낮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소비자동향 조사에서 대구경북지역 소비자들의 현재 생활형편CSI(89)와 생활형편CSI(88)는 전달보다 각각 2p, 4p 하락했다.

가계수입전망CSI(94)는 전달보다 3p 하락했고, 소비지출전망CSI(106)는 전달보다 2p 상승했다.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는 현재경기판단CSI(56)와 향후경기전망CSI(68)는 전달보다 각각 4p, 3p 하락했다.

물가 상황에 대한 인식을 나타내는 물가전망CSI(145)는 전달보다 1p 상승했고, 주택가격전망CSI(100)는 전달보다 4p 상승했다. 임금수준전망CSI(115)는 전달보다 2p 하락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이달 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는 전국(93.8)보다 1.3p 높은 수준이다"고 말했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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