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총재 "불확실성 계속되면 경기침체 위험 더 커져" 경고
윤창현 기자 2025. 4. 23. 14:51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미국발 무역 전쟁으로 불확실성이 계속되면 글로벌 경기 침체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현재 경기 침체를 예측하는 건 아니지만 관세 전쟁 영향으로 인해 '정상 수준에서 벗어난' 불확실성이 발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불확실성의 구름이 점점 더 낮아져 기업과 가정이 결정을 내리기 어렵게 된다면, 우리는 후회할 자해 행위를 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IMF는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지난 1월 전망치보다 0.5%포인트 낮은 2.8%로 예측했습니다.
미국의 상호관세 조치로 통상 전쟁이 글로벌 수준으로 진행되는 것을 반영해 전망치를 크게 내린 것입니다.
IMF는 또 무역 전쟁으로 인해 주식, 통화, 채권 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져 금융 안정성에 대한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당국자들은 추가 충격에 대한 대응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윤창현 기자 chy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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