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쇼, 마이너리그서 두 번째 재활 등판…5월말 복귀하나

강은정 수습 기자 2025. 4. 2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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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이닝 4피안타 4탈삼진 1실점 호투
"5월 말 다저스 복귀 가능…시점 미정"
[피닉스=AP/뉴시스] 클레이튼 커쇼. 2023.10.12


[서울=뉴시스]강은정 수습 기자 = 클레이튼 커쇼(37)가 23일(한국 시간) 더블A에서 2번째 재활 등판을 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통산 3000탈삼진'까지 32개만 남겨둔 커쇼가 5월 말 LA 다저스로 복귀할 수 있을 관심이 집중된다.

커쇼는 더블A 툴사 드릴러스 소속으로 출전해 캔자스시티 로열스를 상대했다. 총 60구를 던졌고 3이닝 4피안타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경기는 7-9로 툴사 드릴러스가 패배했다.

지난 16일 첫 재활 등판이었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전에서는 3이닝 2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커쇼는 지난해 8월 3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왼쪽 엄지발가락 통증으로 2회에 조기 강판 당했다. 이후 11월 발가락과 왼쪽 무릎 수술을 받고 재활에 매진했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 닷컴은 "커쇼가 6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서 5월 말 복귀할 수 있지만 복귀 시점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전망했다.

한편 통산 3000탈삼진은 MLB 149년 역사상 19명의 선수만 달성한 꿈의 기록이다. 커쇼는 통산 3000탈삼진까지 단 32개만 남겨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eunduc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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