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하면 와퍼? 이젠 ‘크리스퍼’
박경은 기자 2025. 4. 23. 14:45
버거킹 와퍼? 이젠 크리스퍼!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치킨버거를 주력으로 한 새 플랫폼 ‘크리스퍼’를 공개했다. 버거킹은 23일 서울 약수역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치킨버거 플랫폼 ‘크리스퍼’를 ‘와퍼’급으로 육성시키겠다”라고 밝혔다.
‘와퍼’는 소고기 직화 패티로 만든 다양한 버거 메뉴 플랫폼이라면 ‘크리스퍼’는 통살 치킨 패티를 사용한 치킨버거 플랫폼이다. 크리스퍼 플랫폼을 대표하는 첫 제품 ‘크리스퍼’는 24일부터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출시된다. 신메뉴 ‘크리스퍼’에 대해 버거킹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가진 통가슴살을 마늘과 양파, 후추로 염지해 익숙한 맛을 살렸으며, 쌀가루와 라이스 크러스트 튀김옷, 생오이 피클로 차별화된 풍미를 더 했다”고 설명했다.
이성하 버거킹코리아 CMO는 “소비자들의 치킨버거 수요가 높고 그동안 간간이 치킨버거 제품이 출시되기도 했는데 지속성 강화를 위해 플랫폼을 런칭하게 됐다”면서 “기존 메뉴 중 통다리살을 사용한 ‘치킨킹’같은 제품은 새 플랫폼에 포함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버거킹은 기존 선데 메뉴를 고급화한 디저트메뉴 ‘킹퓨전’도 28일부터 판매한다.

박경은 선임기자 ki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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