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임원항·고성 아야진항 ‘클린 국가어항’ 공모 선정

이상헌 기자(mklsh@mk.co.kr) 2025. 4. 2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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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 임원항과 고성 아야진항이 대대적으로 정비된다.

강원도는 2025년도 해양수산부 클린국가어항 조성 공모 사업에 두 항이 선정돼 국비를 포함 총 35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클린국가어항은 노후화된 어항 정비와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해양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이번 사업으로 어촌경제에도 활기가 돌 것"이라며 "강원도의 아름다운 어항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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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인 편의시설 확충
관광 인프라도 재정비
삼척 임원항 조감도. [강원도]
강원 삼척 임원항과 고성 아야진항이 대대적으로 정비된다.

강원도는 2025년도 해양수산부 클린국가어항 조성 공모 사업에 두 항이 선정돼 국비를 포함 총 35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클린국가어항은 노후화된 어항 정비와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해양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어촌 정주 여건 개선 및 해양관광을 연계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삼척 임원항은 지역 대표 수산거점 어항으로 태백‧정선 등 강원 남부권역은 물로 경북 울산 등지에서 낚시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그러나 무질서한 건축물과 보행‧차량 혼재 등으로 경관 훼손과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낚시 기반 관광시설 조성, 어항 경계부 가로 경관 정비, 어구‧폐어구 보관창고 및 쓰레기 집하장 신축 등이 추진된다.

고성 아야진항은 연 관광객 90만 명이 찾는 지역 최대 어항으로 인근에 아야진 해변과 숙박시설 등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하지만 보행 안전성 문제와 어업인의 편익시설 부족 등으로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국비와 민간투자 등을 통해 노후시설 철거, 보행로 조성, 어업인 편익시설 신축, 회센터 어구보수보관장 설치 등이 추진된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이번 사업으로 어촌경제에도 활기가 돌 것”이라며 “강원도의 아름다운 어항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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