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김종민 결혼 후폭풍? “주변 잔소리 스트레스…현혹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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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 빽가가 김종민 결혼 후 늘어난 주변 잔소리에 대한 고충을 전했다.
이날 빽가는 "김종민 장가가고 '결혼 언제 하냐'는 스트레스가 다 빽가 씨한테 갈 것 같다"는 청취자의 말에 "대기하는데 송해나도 '오빠도 가야지'라고 했다. 만나는 사람마다 물어본다. 심지어 아파트 관리소 직원분이 '김종민 결혼하는데 자네는 안 가냐'라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앞서 빽가와 같은 그룹 멤버 김종민은 지난 20일 11살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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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그룹 코요태 빽가가 김종민 결혼 후 늘어난 주변 잔소리에 대한 고충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KBS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모델 송해나, 빽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빽가는 “김종민 장가가고 ‘결혼 언제 하냐’는 스트레스가 다 빽가 씨한테 갈 것 같다”는 청취자의 말에 “대기하는데 송해나도 ‘오빠도 가야지’라고 했다. 만나는 사람마다 물어본다. 심지어 아파트 관리소 직원분이 ‘김종민 결혼하는데 자네는 안 가냐’라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앞서 빽가와 같은 그룹 멤버 김종민은 지난 20일 11살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빽가는 “하지만 절대 그런 걸로 현혹되지 않는다. 등 떠밀려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그런 거에 현혹돼서 가지 말아라. 본인이 정말 사랑하는 분과 가라”며 충고했다. yoon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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