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RV, 캐나다연기금과 서울 임대주택 4곳 개발

손동우 기자(aing@mk.co.kr) 2025. 4. 2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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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그로브 영등포 지점 투시도 <사진=MGRV>
엠지알브이(MGRV)가 캐다나연금투자위원회와 손잡고 서울 주요 지역에서 총 4개의 기업형 임대주택을 새로 개발한다.

엠지알브이는 서울 동대문구·성동구·영둥포구·중구에서 총 4개의 신규 프로젝트를 개발하기로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모두 1500실 규모로, 사업비 규모는 1조 원에 달한다. 현재 토지 매입이 진행 중으로, 중심업무지구 및 대학교와 접근성이 높은 만큼 1~2인 대학생 및 직장인을 겨냥한 임대주택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이 중 영등포 지점은 임대형기숙사 형태로 짓는다. 이를 위해 엠지알브이는 공유주거(코리빙) 개발을 위한 규제샌드박스 임시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임대형기숙사는 지하 3층~지상 18층, 연면적 약 1만 5000㎡(4500평), 400실 이상 규모로 올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앞서 엠지알브이는 올해 1월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와 국내 임대주택 개발을 위한 5000억 원 규모의 조인트벤처(JV)를 설립했다. 이번에 개발을 확정한 4개 프로젝트까지 포함해 운영 규모는 16개 지점, 5500여 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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