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외국인 2만1천여명 제주에 의료관광…20∼30대가 76%

고성식 2025. 4. 23.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제주에 외국인 의료관광객이 2만명 이상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지난해 2만1천901명의 외국인 의료 관광객을 유치해 2023년 6천823명 대비 221% 증가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제주도는 2023년부터 의료관광 네트워크 강화 세미나 개최, 의료통역 전문가 양성, 선도의료기관 간담회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도는 '의료 해외 진출 및 외국인 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외국인 환자 등 의료 관광객을 등록·집계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 낮 기온이 28도 이상 치솟은 지난달 25일 오후 제주시 도두동 무지개도로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바다 정취를 즐기고 있다. 2025.3.25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지난해 제주에 외국인 의료관광객이 2만명 이상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지난해 2만1천901명의 외국인 의료 관광객을 유치해 2023년 6천823명 대비 221% 증가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의 기존 최다 기록 1만4천114명에 비해 55.1% 증가한 수치다.

국적별로는 중국이 1만7천14명으로 전체의 77.7%였고, 대만 1천405명(6.4%), 미국 582명(2.7%), 싱가포르 328명(1.5%) 순이었다.

진료과별로는 피부과 1만6천605명(73.6%), 검진센터 1천271명(5.6%), 내과통합 914명(4.1%), 산부인과 627명(2.8%) 등이다.

연령대별로는 20대 9천140명, 30대 7천553명으로 20∼30대가 전체의 76.2%를 차지했다. 이어 40대 2천535명(11.6%), 50대 1천285명(5.9%), 60대 이상 826명(3.8%), 20대 미만 562명(2.6%)이었다.

제주에는 의료기관 53곳, 유치 사업자 35곳 등 총 88곳의 외국인 의료 관광객 유치기관이 등록돼 운영 중이다.

제주도는 2023년부터 의료관광 네트워크 강화 세미나 개최, 의료통역 전문가 양성, 선도의료기관 간담회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도는 '의료 해외 진출 및 외국인 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외국인 환자 등 의료 관광객을 등록·집계하고 있다.

kos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