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청년정책 참여자 증가…"현장 중심 홍보 주효"

한종구 2025. 4. 23. 13:46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도 청년정책 홍보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충남도 청년정책에 대한 도내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도에 따르면 청년들에게 월 20만원씩 최대 2년간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 월세 한시 지원사업'은 올해 2월 기준 신청자가 1천907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842명) 대비 126% 증가했다.

또 19세 청년에게 공연·전시 관람비를 지원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3월 기준 3천173명이 신청해 전년 동기(2천516명)보다 26% 늘었고,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에게 전문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월평균 신청자가 155명으로 전년(138명)보다 12.3% 늘었다.

올해부터 문자 알림 서비스를 도입한 '청년 주택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사업'의 경우 신청이 몰리며 3일 만에 조기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도는 졸업식과 입학식 현장에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현장 중심의 홍보를 강화해 청년층의 정책 접근성을 높인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충남도 관계자는 "좋은 정책이라도 청년들이 알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며 "청년들이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쉽게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소통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jkh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