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은 OO 안 한다?…연 매출 2000억 회장·서장훈의 공통점

이현삼 해피콜 전 회장이 매출 2000억원 회사를 포기하고 자연인이 된 근황을 전한다.
23일 방송되는 EBS E채널 예능프로그램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1800억을 벌고 자연인이 된 회장님' 편이 공개된다.
이현삼은 남대문시장에서 장사를 배운 뒤 전국을 돌며 주방용품 등을 팔다가 사업가로 변신, 주방가전 업계의 한 획을 그은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그는 1999년 해피콜을 설립, 양면 밀폐형 프라이팬을 만들고 세계에 수출하며 연 매출 2000억원을 달성했다. 그러나 그는 2016년 잘나가던 회사를 1800억원에 매각한 뒤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현재 이현삼은 강원도의 3만평짜리 산을 통째로 구입해 가족들과 함께 거주 중이다. 다만 그는 세컨 하우스로 부산 L 시티와 L 캐슬을 보유하고 있다고.

MC 서장훈, 조나단은 산속에 위치한 이현삼 집의 분재방을 구경한다. 분재방에 있는 나무는 대부분 300년 이상 된 것들로, 가격은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에 이른다고. 또 다른 비닐하우스에는 농기구 옆 고급 외제차인 마이바흐가 주차된 생경한 풍경이 펼쳐진다.
이현삼은 자신의 '진짜 보물'은 땅속 깊이 숨겨놨다며 어딘가로 촬영팀을 이끈다. 이현삼이 꼭꼭 숨겨둔 '진짜 보물'은 과연 무엇일지 기대감이 쏠린다.
이후 서장훈과 조나단은 이현삼을 상대로 '왓츠 인 마이 백'(가방에 넣어 다니는 실제로 사용하는 물건을 살펴보는 콘텐츠)을 진행한다.
이현삼 가방 안에는 10개가 넘는 통장이 쏟아져 나온다. 이에 2000년생 조나단은 "온라인 뱅킹이 편리하지 않나요?"라고 묻는다.
이에 강남 건물주 서장훈은 "저도 온라인으로 잘 안 한다"라고 말하고, 이현삼 역시 "단 한 번도 온라인 뱅킹을 사용한 적이 없다"라며 부자(?)들만의 공감대를 펼쳐 눈길을 끈다.
1800억을 벌고 자연인이 된 회장님 이현삼의 이야기는 23일 저녁 9시55분 방송된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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