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적 가치' 이정후, 그가 못치면 팀도 진다…밀워키전 무안타 침묵에 팀도 3:11 완패

이상희 기자 2025. 4. 23. 13: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밀워키를 상대로 무안타 침묵했다.

투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나온 이정후는 밀워키 선발투수 호세 퀸타나를 상대로 1볼 2스트라이크에서 5구, 77.3마일짜리 슬러브를 공략했으나 유격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선두타자로 타석에 등장한 이정후는 밀워키 바뀐투수 브라이언 허드슨을 상대로 볼넷을 얻어 1루에 진루했다.

밀워키를 상대로 이날 3타수 무안타 1득점 1볼넷으로 침묵한 이정후의 시즌타율은 0.318가 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밀워키를 상대로 무안타 침묵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3일(한국시간) 밀워키를 상대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라클 파크에서 홈경기를 가졌다. 이정후는 이날 소속팀의 중견수,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이정후의 첫 번째 타석은 1회말 샌프란시스코 공격 때 시작됐다. 투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나온 이정후는 밀워키 선발투수 호세 퀸타나를 상대로 1볼 2스트라이크에서 5구, 77.3마일짜리 슬러브를 공략했으나 유격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타구속도가 74마일 밖에 나오지 않았을 정도로 빗맞은 타구였다.

두 번째 타석은 3회말 공격 때 찾아왔다. 투아웃 주자 1, 3루 득점권 찬스 때 타석에 나온 이정후는 상대팀 같은 투수 퀸타라를 상대로 1볼 2스트라이크에서 5구, 78.5마일짜리 슬러브에 헛스윙 삼진 아웃됐다.

세 번째 타석은 샌프란시스코가 1:11로 크게 뒤진 6회말 공격 때 마련됐다. 원아웃 주자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등장한 이정후는 상대팀 선발투수 퀸타라를 상대로 1볼 1스트라이크에서 3구, 78.5마일짜리 슬러브를 받아 쳤다. 이 공을 잡은 밀워키 1루수가 선행주자를 선택하는 바람에 이정후는 1루에 야수선택으로 진루했다. 하지만 득점까지 이어지진 못했다.

이정후의 이날 네 번째 타석은 8회말 공격 때 찾아왔다. 선두타자로 타석에 등장한 이정후는 밀워키 바뀐투수 브라이언 허드슨을 상대로 볼넷을 얻어 1루에 진루했다. 후속타자 크리스챤 코스의 몸에 맞는 공에 2루까지 간 이정후는 다음 타자 윌머 플로레스의 안타 때 홈에 들어와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를 상대로 이날 3타수 무안타 1득점 1볼넷으로 침묵한 이정후의 시즌타율은 0.318가 됐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는 여전히 0.958로 좋다. 모두 팀내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샌프란시스코는 공교롭게도 이정후가 침묵하자 3:11로 대패하며 연승행진을 마감했다. 

사진=이정후©MHN DB, 샌프란시스코 구단 홍보팀 제공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