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사령부 찾은 한덕수 “동맹 관계 지속 발전해야”

세종=문수빈 기자 2025. 4. 2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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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진화한 장병에게 감사 표하기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3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캠프 험프리스를 찾았다./총리실 제공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3일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해 제이비어 브런슨 한미연합사령관과 안보 현안을 논의했다.

한 대행은 이날 오전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캠프 험프리스를 찾아 브런슨 사령관에게 한미 동맹과 확고한 연합 대비 태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앞으로 이 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도 당부했다.

이후 한 대행은 미 2항공여단 헬기 격납고를 들러 지난 3월 발생한 산불 진화 작업에 참여했던 장병들에게 감사함을 표시했다.

한 대행은 “저는 대한민국 예비역 육군 병장 군번 12168724번”이라며 “열정과 패기에 찬 장병들의 늠름한 모습을 보니 오히려 더 큰 위로와 격려를 받게 된다”고 했다. 그는 이 작업에 투입된 장병 6명을 호명하면서 “국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 대행은 “캠프 험프리스는 한미동맹과 확고한 연합방위태세를 상징하는 곳으로 지금처럼 한미 장병들이 굳게 단결해 달라”며 “장병들을 무한히 신뢰하고 계속 응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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