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럭셔리 밴, 이 정도는 돼야 ‘비전V’ 스포트 라이트 받아[2025 상하이 모터쇼]


미래 미니밴 성장 방향성은 어디일까? 이 질문에 메르세데스-벤츠가 21일 상하이 문화 중심지 웨스트 번드 아트 센터에서 미래형 럭셔리 밴 콘셉트카 ‘비전 V(Vision V)’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중국의 메인 컬러인 ‘레드컬러’로 임시 무대를 만들고 월드 프리미어 모델을 선보였다.
‘비전 V’는 메르세데스-벤츠가 2026년부터 도입 예정인 차세대 전기 밴 플랫폼 VAN.EA(밴 전기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빚어낸 차다.
‘비전 V’는 단순 이동 수단을 넘어 프라이빗 라운지 개념을 중심으로 디지털 체험 공간을 갖춘 고급 리무진을 지향한다. 짧은 오버행과 유려한 루프 라인, 24인치 휠, 450개 이상의 3D 조명을 적용한 후면 등 공기역학과 예술성을 추구했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수백개의 발광체로 구성해 벤츠의 상징성을 재해석했고 탑승자가 차에 접근하면 조명 루버가 라이트쇼를 연출한다.
차 내부는 전형적인 럭셔리 리무진급이다.
크리스털 화이트 나파 가죽, 흰색 실크, 오픈 포어 버 월넛 우드, 폴리시드 알루미늄이 어우러진 공간에는 디스플레이 진열장이 양쪽 벽에 배치되어 핸드백, 선글라스, 게임 컨트롤러 등 개인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다. 중앙 콘솔은 터치패드와 함께 체스보드 형태의 고급 테이블로 변형되며 좌석은 전동식 라운지 체어로 설계돼 평평하게 눕힐 수 있다.

2열 시트 전면 상면부 공간엔 65인치 4K 시네마 스크린이 올려졌다.
이 화면은 비디오, 게임, 업무, 쇼핑, 노래방 등 총 7가지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하며 창문과 천장, 바닥에 내장된 7개의 프로젝터와 함께 탑승객을 360도 몰입 공간으로 이끈다. 특히, 42개의 스피커와 시트 내 엑사이터로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시스템을 지니고 있다. 벤츠가 지금까지 선보여온 미니밴 모델 중 가장 미래지향적으로 개발된 컨셉트카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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