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순간들" 김재욱, 故 나카야마 미호 추모 [전문]

황서연 기자 2025. 4. 2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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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이 고(故) 나카야마 미호를 추모했다.

이어 김재욱은 "잊지 못할 특별한 기억들이 가득한 여름이었다. 소중하게 간직하겠다, 당신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편안히 쉬시길"이라며 고 나카야마 미호를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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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나카야마 미호, 김재욱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김재욱이 고(故) 나카야마 미호를 추모했다.

22일 김재욱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고인을 기리는 글을 남겼다.

김재욱은 "함께 작품을 할 수 있게 된 걸 안 순간, 처음 의상실에서 만났던 순간, 내 눈을 한참을 바라보다가 웃으시던 그 순간"이라며 "언제나 거짓 없이 솔직하게 소통했었던, 힘들고 어려운 촬영을 함께 만들어가던 그 수많은 순간들"이라고 고인과의 시간을 추억했다.

이어 김재욱은 "잊지 못할 특별한 기억들이 가득한 여름이었다. 소중하게 간직하겠다, 당신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편안히 쉬시길"이라며 고 나카야마 미호를 추모했다. 두 사람은 2018년 개봉한 영화 '나비잠'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일본 유명 가수이자 배우인 고 나카야마 미호는 대표작인 영화 '러브레터'로 한국에서도 유명세를 떨쳤다. 지난해 12월 도쿄 시부야 에비스 소재의 자택 욕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소속사는 "입욕 중 일어난 불의의 사고"라며 사인을 밝혔다.

◆ 이하 김재욱 글 전문

함께 작품을 할수 있게 된 걸 안 순간
처음 의상실에서 만났던 순간
내 눈을 한참을 바라보다가 웃으시던 그 순간
언제나 거짓없이 솔직하게 소통했었던,
힘들고 어려운 촬영을 함께 만들어가던 그 수많은 순간들
잊지 못할 특별한 기억들이 가득한 여름이었습니다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당신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편안히 쉬시길

R.I.P. MIHO NAKAYAMA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김재욱 | 나카야마 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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