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술력 무섭네…로봇끼리 달리기 하고 축구 시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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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 로봇들이 달리기와 축구 등 운동 경기 능력을 겨루는 '로봇 운동회'가 중국에서 열린다.
23일 커촹반르바오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24∼26일 '제1회 체화지능 로봇 운동회'가 중국 동부 우시시 후이산구에서 개최된다.
한편 이번 '체화지능 로봇 운동회'는 중국전자학회가 주최하고, 우시시 후이산구 국유 투자 홀딩스 그룹과 중국휴머노이드로봇100인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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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 로봇들이 달리기와 축구 등 운동 경기 능력을 겨루는 ‘로봇 운동회’가 중국에서 열린다.
23일 커촹반르바오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24∼26일 ‘제1회 체화지능 로봇 운동회’가 중국 동부 우시시 후이산구에서 개최된다. 체화지능은 신체를 갖춘 AI(인공지능)를 의미한다. 이는 인간의 외형을 닮은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의 발달과 함께 떠오른 새로운 개념이다.
이번 운동회는 ▲기술 경연 ▲응용 부문 경연 ▲카니발 ▲주제 회의 등으로 진행된다. 경기 경연에서 로봇들은 달리기를 비롯해 축구·농구·댄스 등의 운동 실력을 겨룬다.
로봇이 운동 경기를 하는 것은 처음이 아니다. 앞서 18일 베이징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참가하는 하프마라톤(21.0975㎞) 대회가 세계 최초로 열린 바 있다. 당시 예선을 뚫고 하프마라톤에 참여한 휴머노이드 로봇은 총 21대였다. 대회에서는 베이징 휴머노이드 혁신센터가 개발한 ‘톈궁 1.2맥스’가 2시간40분을 기록하며 로봇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응용 부문 경연에서는 운반과 재난구조 등 임무에서 로봇들의 수행 능력을 보여준다. 주제 회의에는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의 난관과 해결 방법, 휴머노이드 로봇 응용 분야의 핵심 난제 등에 대해 논의한다. 회의에는 샤오미와 유니트리, 러쥐로봇 등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세계로봇대회 조직위원회의 리양 사무총장은 “중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체신지능 대회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과학기술의 혁신 성과를 선보일 것”이라며 “대회가 열리는 우시시는 AI와 반도체 저고도 경제 등 새로운 산업의 중점 도시”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체화지능 로봇 운동회’는 중국전자학회가 주최하고, 우시시 후이산구 국유 투자 홀딩스 그룹과 중국휴머노이드로봇100인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중국전자학회는 2015년부터 세계로봇대회를 주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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