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대기업 중 첫 직무급제 도입… “전문성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그룹이 국내 대기업 최초로 직무에 따라 임금을 지급하는 보수체계 '직무급제'를 도입한다.
현재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홍기획, 롯데이노베이트 등 3개 계열사가 직무급제를 도입했고, 올해 안에 롯데백화점과 롯데웰푸드 등 10개 이내 계열사가 추가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직무 전문성 강화를 통한 혁신적 성과 창출을 위해 '직무 기반 HR' 인사제도를 순차 도입하고 있다"며 "차별적 보상을 통해 업무 생산성 강화를 도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10개 계열사로 확대 추진
롯데그룹이 국내 대기업 최초로 직무에 따라 임금을 지급하는 보수체계 ‘직무급제’를 도입한다. 직원 업무의 중요도에 따라 기본급을 차별화함으로써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직무 기반 HR’ 인사제도 도입을 주요 계열사로 확대하기로 했다. 직무 기반 HR은 직무별로 임금에 차등을 줌으로써 부가가치가 높은 일을 맡는 직원에게 보상을 강화하는 제도다. 현재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홍기획, 롯데이노베이트 등 3개 계열사가 직무급제를 도입했고, 올해 안에 롯데백화점과 롯데웰푸드 등 10개 이내 계열사가 추가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30여 곳의 계열사에서 직무급제를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직무급제 대상은 연구·개발(R&D), 사무, 생산관리, 판매 등의 직군이다. 일반 생산직은 제외한다. 롯데그룹은 지난해부터 전체 계열사 직무를 업무 난이도와 직무 가치에 따라 레벨 1~5로 분류하고 있다. 연구, 마케팅, 기획 부문 등이 상대적으로 높은 등급의 직군으로 분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직무 전문성 강화를 통한 혁신적 성과 창출을 위해 ‘직무 기반 HR’ 인사제도를 순차 도입하고 있다”며 “차별적 보상을 통해 업무 생산성 강화를 도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유정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퀴즈’ 나왔던 유흥식 추기경, 이탈리아 언론이 꼽은 차기 교황 유력 후보로
- [속보]나경원 탈락, 국민의힘 김문수 안철수 한동훈 홍준표 2차 경선 진출
- 고3男 접근해 성추행·동거한 20대女…징역 10년 구형
- 이혼숙려캠프 출연했던 전 축구선수 강지용 사망…향년 36세
- 보수 유튜버 고성국, 생방송 중 혼절…긴급 병원 이송
- [속보]‘속도전’ 대법 전원합의체, 이재명 선거법 재판 24일에도 속행
- ‘19금’ 몸캠찍고 사기로 거액 날린 요가강사 아내…“징그러워 이혼 원해”
- 미아역 칼부림 살해범, 범행후 태연히 담배 피우며 통화 장면 포착
- [속보]범보수 후보 적합도, 한덕수 2주 연속 1위-조원씨앤아이
- 명태균 “홍준표에게 받은 것 없어…나 9번 고소한 사람 두둔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