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선배 응원 글 올렸다가…"도대체 언제 컴백하냐" 팬들 아우성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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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범이 '지킬 앤 하이드' 주연 배우 홍광호를 향한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다.
김범은 지난 22일 개인 계정에 "최고의 '지킬 앤 하이드'. 선배님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번 뮤지컬에서 홍광호는 인간 내면의 선과 악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지킬과 하이드라는 복합적인 인물을 연기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김범은 그런 홍광호 연기에 감탄하며 무대를 향한 진심 어린 찬사를 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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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김범이 '지킬 앤 하이드' 주연 배우 홍광호를 향한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다.
김범은 지난 22일 개인 계정에 "최고의 '지킬 앤 하이드'. 선배님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볼캡에 데님 셔츠를 입고뮤지컬 홍보 포스터 앞에서 양손으로 홍광호 얼굴을 가리키며 밝게 웃고 있다. 짧은 문장과 세심한 제스처에는 동료 배우이자 선배인 홍광호에 대한 존경심과 애정이 엿보였다.
이번 뮤지컬에서 홍광호는 인간 내면의 선과 악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지킬과 하이드라는 복합적인 인물을 연기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김범은 그런 홍광호 연기에 감탄하며 무대를 향한 진심 어린 찬사를 전한 것이다.
김범의 응원 글이 공개되자 팬들은 "김범은 언제 드라마에 복귀하냐", "더 이상 연기 안 하냐", "차기작이 기다려진다" 등 반응을 보이며 그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랜 시간 작품 활동을 이어온 그가 최근 활동을 잠시 쉬고 있는 만큼 팬들의 관심은 더욱 뜨겁다.
한편 김범은 tvN '구미호뎐' 시리즈를 비롯해 '고스트 닥터', JTBC '로스쿨' 등에서 장르를 불문한 폭넓은 연기를 선보여온 배우다. 지난해에는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로 무대에 도전하며 새로운 영역에서도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처럼 드라마와 뮤지컬을 넘나들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그는 연기자로서의 성장을 멈추지 않고 있다.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김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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