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과 와인으로 보낸 와우(WOW)의 부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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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부터 사흘동안 이어진 부활절 연휴, 포르투갈 북부의 대표 도시 포르투에 위치한 복합문화지구 와우(WOW)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활절 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축제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와우의 VP 레스토랑에서 부활절 브런치가 차려졌다.
포르투 복합문화지구 와우는 포트와인 저장고를 개조하여 탄생한 복합문화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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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부터 사흘동안 이어진 부활절 연휴, 포르투갈 북부의 대표 도시 포르투에 위치한 복합문화지구 와우(WOW)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활절 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형형색색의 토끼 풍선이 가득한 중앙 광장을 중심으로 와우 전역이 축제의 들뜬 분위기로 가득했다.
지난 18일부터 3일간 진행된 축제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놀이와 체험 프로그램,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미식 이벤트가 펼쳐졌다. 특히 ‘레몬 플라자’에서는 페이스 페인팅, 트램폴린, 풍선 놀이기구 등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고 크레페, 팝콘, 솜사탕, 핫초콜릿 등 다양한 간식이 준비된 미니 마켓도 열려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인기가 있었던 건 아이들이 직접 초콜릿을 만들고 장식해보는 경험을 제공한 ‘쇼콜라티뉴스’ 워크숍. 아이들이 정성껏 만든 초콜릿은 현장에 전시했다.

축제에서는 성인 방문객들을 위한 미식 프로그램도 열렸다. 포트 와인과 초콜릿을 페어링하는 시음 워크숍과 함께 6종의 초콜릿을 비교 시식하며 맛을 배우는 ‘초콜릿 테이스팅’ 세션도 열렸다.
축제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와우의 VP 레스토랑에서 부활절 브런치가 차려졌다. 에그 베네딕트, 팬케이크, 햄버거, 전통 대구 크림 요리가 차려졌으며 어린이 손님에게는 반값 혜택이 제공됐다.
와우 관계자는 “이번 부활절 행사는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해외 여행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며, “독창적인 콘텐츠로 매년 부활절 시즌에 맞춰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포르투 복합문화지구 와우는 포트와인 저장고를 개조하여 탄생한 복합문화공간. 연면적 5만5000㎡에 7개 박물관과 12개 레스토랑, 카페, 상점, 와인 스쿨, 전시 및 이벤트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박경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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