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자원공단, 군산 앞바다에 갑오징어 산란·서식장 조성

고석중 기자 2025. 4. 23. 11: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와 함께 고소득 어종인 갑오징어 자원 회복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서해본부에 따르면 이 사업은 해양수산부의 공모사업 '갑오징어 산란·서식장 조성'의 일환이다.

이와 함께 방축도 해역에는 2m×2m 규모의 산란유도장치 10개를 시범적으로 설치해 갑오징어의 대규모 서식환경 기반 마련에 나선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갑오징어 산란시설물 시설 장면 (사진=수산자원공단)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와 함께 고소득 어종인 갑오징어 자원 회복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서해본부에 따르면 이 사업은 해양수산부의 공모사업 '갑오징어 산란·서식장 조성'의 일환이다.

올해 8억원을 투입해 산란유도장치와 자연석 기반 시설물 설치 등 갑오징어 맞춤형 서식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갑오징어가 4~6월, 수온 15~20도의 연안에서 바위나 해조류 등에 알을 부착해 산란하는 습성을 고려해, 부착기질 역할을 할 시설물 600개를 비안도와 방축도 해역에 각각 300개씩 설치했다. 연도 해역에는 산란 적기인 5월 초 추가 설치를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방축도 해역에는 2m×2m 규모의 산란유도장치 10개를 시범적으로 설치해 갑오징어의 대규모 서식환경 기반 마련에 나선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어획량 증가를 넘어 생태적 회복과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개발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군산시와 긴밀히 협력해 해양생태계 보존과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