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다함께돌봄센터·급식지원센터 관리 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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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지역중심의 돌봄체계 구축과 집단급식소 위생 및 영양 관리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각각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감사결과 센터장 채용 부적정 등 문제점이 적발됐다.
아산시 감사위원회(위원장 김점균)는 지난해 12월 2일부터 20일까지 15일간 다함께돌봄센터 3개소를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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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아산시가 지역중심의 돌봄체계 구축과 집단급식소 위생 및 영양 관리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각각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감사결과 센터장 채용 부적정 등 문제점이 적발됐다.
아산시 감사위원회(위원장 김점균)는 지난해 12월 2일부터 20일까지 15일간 다함께돌봄센터 3개소를 감사했다.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시의 다함께돌봄센터는 민간위탁으로 7개소가 운영중이다. 감사위는 위탁기간 3년이 경과한 센터 3개소 대상으로 업무 전반에 감사를 실시했다. 최근 감사위원회가 누리집에 공개한 감사 결과 처분요구서를 보면 센터장 채용 등 관리·감독 부적정, 민간위탁 계약이행 보증관리 소홀, 센터 물품 관리 소홀, 예수금 통장 관리 소홀이 확인됐다. 다함께돌봄센터의 센터장 신규채용은 관련 규정에 따라 공개모집이 원칙이지만 한 센터가 재직 중이던 인원의 보직을 변경해 비공개 채용으로 센터장을 임명했다. 아산시 아동보육과는 현장점검에서 이를 발견 못했다. 센터는 센터장 채용사항을 시에 보고하지도 않았다.
시 아동보육과는 주의를 요구한 감사결과를 받아들여 "센터장 신규 채용을 위한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해 보완하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지난해 12월 기준 21명이 근무하는 급식관리지원센터는 감사 결과 공유재산 사용에 대한 행정절차 이행을 생략한 채 아산시 염치읍 염성리에 소재한 염치보건지소 건물 2층 일부분(31.2㎡)과 3층(149.4㎡) 일부분을 센터 사무공간으로 사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특히 3층 증축분은 미등기 상태인 점도 발각됐다. 시 위생과는 감사가 시작된 후인 지난해 11월 28일에서야 부동산 등기절차를 이행했다. 감사위원회는 공유재산 물품관리법 및 아산시 공유재산 관리조례 시행규칙에 따라 공유재산 사용허가를 받기 바란다며 주의를 요구했다.
아산시는 지난 17일 아산시의회에 급식관리지원센터 사무실 공유재산 무상사용 동의안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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