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연하 수학강사♥’ 52살 류시원, 시험관 시술→딸 출산 “평온한 산책”

곽명동 기자 2025. 4. 2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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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가족./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류시원(52)이 가족과 일상을 공개했다.

류시원은 22일 개인 계정에 "내 가족과 평온한 산책"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그는 대치유수지체육공원에서 유모차를 끌고 산책하는 아내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류시원 아내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모델을 연상케 하는 우월한 비율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류시원은 2010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2011년 태어난 첫째 딸은 전처가 키우고 있다.

2020년 19살 연하의 수학강사와 재혼해 2024년 둘째 딸을 얻었다.

그는 지난해 6월 "시험관 시도 끝에 어렵게 임신에 성공했다"며 "(임신이) 안 돼서 제일 힘들었던 건 나한테 자책감보다 아내가 고생하는 거다. 너무 미안했다"며 아내에게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은 류시원은 "사랑스러운 천사가 세상에 나왔다. 태어나줘서 고맙고 사랑해. 우리 쿵쿵이! 사랑해 딸"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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