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비켜라! 짧은 다리 파다닥”…왕실 혈통 웰시코기 경주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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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다리로 유명한 웰시코기들이 스코틀랜드 머슬버러 경마장에서 달리기 실력을 겨뤘다.
19일 AP 통신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머슬버러 경마장에서 연례 '코기 더비(Corgi Derby)'가 열렸다.
총 16마리의 웰시코기들이 약 70m 거리를 질주했다.
여왕은 생전에 30마리에 달하는 웰시코기를 기르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공식 행사에도 동행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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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다리로 유명한 웰시코기들이 스코틀랜드 머슬버러 경마장에서 달리기 실력을 겨뤘다.
19일 AP 통신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머슬버러 경마장에서 연례 ‘코기 더비(Corgi Derby)’가 열렸다.
총 16마리의 웰시코기들이 약 70m 거리를 질주했다. 올해 대회에서는 네 살짜리 웰시코기 ‘주노’가 우승을 차지했다.

주노는 경기 후반 뒷심을 발휘해 작년 우승자 로드니를 추월하며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주노와 보호자에게는 트로피와 강아지 간식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보호자는 BBC에 “작년엔 훈련을 시켰지만, 올해는 특별한 준비 없이 해변에서 갈매기를 쫓게 했다”며 “주노는 간식에 진심이라, 그게 비결이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코기 더비’는 2022년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70주년을 기념해 처음 시작됐다.
여왕은 생전에 30마리에 달하는 웰시코기를 기르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공식 행사에도 동행시켰다.

실제로 버킹엄궁 내에는 코기들만을 위한 전용 공간도 마련돼 있었다.
웰시코기는 원래 가축을 몰기 위한 견종이다.
짧은 다리를 이용해 가축 사이를 민첩하게 오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작지만 날렵하고 똑똑한 성격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강주 기자 gamja8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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