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D리포트] "저거 훔쳐 와" 아이에게 택배 도둑 시킨 어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한 마을입니다.
한 가정에서 설치한 보안 카메라에, 아이가 다가와서는 소포를 들고 어른에게 뛰어가는 장면이 잡혔습니다.
[조 감보아/피해자 : 저는 그냥 "누구지" 하고 있었는데 제 택배를 집어서는 걸어가 버렸어요.] 옆집 보안 카메라에는 그 직후에 아이가 한 손에 택배를 든 채로 어른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찍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한 마을입니다.
한 가정에서 설치한 보안 카메라에, 아이가 다가와서는 소포를 들고 어른에게 뛰어가는 장면이 잡혔습니다.
[조 감보아/피해자 : 저는 그냥 "누구지" 하고 있었는데 제 택배를 집어서는 걸어가 버렸어요.]
옆집 보안 카메라에는 그 직후에 아이가 한 손에 택배를 든 채로 어른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찍혔습니다.
[패트리시아 티부르시오/피해자 :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를 그렇게 이용하다뇨.]
부부는 이 영상을 인터넷에 공개했는데, 처벌을 피하기 위해서 아이에게 도둑질을 시켰다면서 아동학대라는 글이 달리기도 했습니다.
[패트리시아 티부르시오/피해자 : 아이는 당신을 영웅으로 생각할 텐데요, 그런 걸 가르치다뇨. 더 잘해야죠.]
부부는 이 가족을 경찰에 신고할 계획입니다.
텍사스 법에 따라 아이에게 사회봉사나 상담 등의 조치가 내려질 수도 있지만, 부모에게 책임을 묻는 결과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취재 : 김범주, 영상편집 : 김종태,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김범주 기자 news4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더보이즈 케빈, 야구장 비매너에 사과…"더 신중히 행동할 것"
- 현영, 사은품 파우치 판매 논란에 입 열었다…"공짜 상품 되팔이 아냐"
- 무인매장 CCTV 보던 주인 깜짝…아들과 온 손님의 반전
- 테슬라 사이버트럭 보자 '퍽'…강남 난동 벌인 범인 정체
- "'국민 자격증'이었는데 직격탄…통계 집계된 이후 처음"
- "일할 만한 데가…" 구직활동 않는 청년, 희망 연봉 묻자
- 2,310만 명 가입했는데 '발칵'…"정보 유출" 비상
- 주택에 금이 '쩍'…"소리에 나와보니" 한밤중 아수라장
- 주차장서 '와르르', 차량들 '푹'…주민 100여 명 대피
- "추워요" 다리 마비 환자에 '핫백' 7시간 방치…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