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배달 이륜차 1천대에 운행기록계…안전운전 유도

임성호 2025. 4. 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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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은 배달 앱 '배달특급'을 운영하는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와 23일 '배달라이더 이륜차 운행 기록계 장착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안전한 이륜차 운행 환경을 조성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배달 이륜차 1천대를 대상으로 운행 기록계를 시범 장착한 후 이륜차 교통사고 감소와 데이터 기반 안전사업 추진을 위해 운행 데이터를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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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이륜차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배달 앱 '배달특급'을 운영하는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와 23일 '배달라이더 이륜차 운행 기록계 장착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안전한 이륜차 운행 환경을 조성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배달 이륜차 1천대를 대상으로 운행 기록계를 시범 장착한 후 이륜차 교통사고 감소와 데이터 기반 안전사업 추진을 위해 운행 데이터를 활용할 계획이다.

운행 기록계에는 역주행, 과속 등 교통법규 위반과 급가속·급감속·급회전 등 난폭운전 데이터가 기록된다.

공단과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5월 이륜차 운행기록계를 장착한 배달 라이더의 데이터를 분석해 우수운전자를 선정하고 5∼10만원의 포상금과 보험 가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용식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협업해 배달 라이더들이 안전운전에 자발적으로 동참하도록 해 국민이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륜차 라이더 교통안전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식 (서울=연합뉴스) 23일 경기 성남시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에서 열린 '배달라이더 이륜차 운행기록계 장착 시범사업 업무협약식' 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황성재 교통안전정책실장(오른쪽)과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이승록 상임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5.4.23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륜차 '착한 운전' 평가 시스템 구성도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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