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올트먼, SMR기업 오클로 회장직 사임…시간외 최대 14%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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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를 운영하는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오클로의 이사회 의장(회장)직을 물러났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오클로는 제이크 드위트 CEO가 앞으로 회장직을 겸임한다고 밝혔다.
올트먼이 오픈AI CEO이자 오클로 회장인 기존 상황에서 양사 간 파트너십이 이뤄진다면, 내부정보 남용이나 편파적 의사결정 등의 소송 위험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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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상 이해충돌 규정 비껴가
시간외 마감가 기준 3% 하락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오클로는 제이크 드위트 CEO가 앞으로 회장직을 겸임한다고 밝혔다. 오클로의 주력 산업인 SMR은 기존 대형 원전보다 사고 위험성이 낮은 차세대 원자력 에너지로 전 세계적인 상용화 경쟁이 치열하다. 오클로는 오는 2027년 SMR 상업 운전을 목표하고 있다.
올트먼의 사임 소식에 오클로의 주가는 장후 거래에서 한때 14% 급락했다. 그는 그동안 SMR을 미래 AI 시대의 전력난을 해결할 유력 기술로 강조해왔으며, 오클로의 핵심 투자자이자 이사회 의장으로 상징적 역할을 맡아왔다.이 때문에 그의 퇴진은 경영 불확실성과 SMR에 대한 의구심을 키웠다.
일각에서는 이번 사임이 오픈AI와 오클로 간 본격적인 협업의 준비 과정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상법상 이해충돌 방지 규정 때문이다.
올트먼이 오픈AI CEO이자 오클로 회장인 기존 상황에서 양사 간 파트너십이 이뤄진다면, 내부정보 남용이나 편파적 의사결정 등의 소송 위험이 우려된다. 올트먼의 오클로 지분 매각 여부가 공개되지 않은 점도 이런 관측에 힘을 보탠다.
한편 장후 거래에서 오클로 주가는 초반 급락 이후 점차 회복세를 보였다. 시간 외 마감가는 정규장 종가 대비 3% 하락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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