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필리핀行' 지수, 최근 '한강서 女플러팅' 포착..韓 돌아왔나?[스타이슈]

한해선 기자 2025. 4. 2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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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수가 학폭(학교 폭력) 논란 후 한국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수는 22일 자신의 계정에 영상을 올리고 근황을 전했다.

영상 속 지수는 한강을 걷고 있는 모습이었다.

지수는 해당 영상을 틱톡에 올리며 틱톡커로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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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지수

배우 지수가 학폭(학교 폭력) 논란 후 한국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수는 22일 자신의 계정에 영상을 올리고 근황을 전했다.

영상 속 지수는 한강을 걷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는 "우리가 한강에 왔다"라며 "아름답지 않냐"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마치 너처럼"이라고 덧붙이며 플러팅하는 장난을 쳤다.

/사진=지수

지수는 해당 영상을 틱톡에 올리며 틱톡커로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수는 지난 2021년 학폭 가해 의혹이 불거지자 이와 관련 사과문을 올린 뒤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학폭 논란 여파로 소속사와도 이별한 뒤 입대했던 그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마치고 지난해 10월 소집 해제했다.

지수는 지난해 필리핀으로 가 드라마 '블랙라이더', 영화 '무지개' 등에 출연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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