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FA 고예림 품은 페퍼저축은행…"장소연 믿고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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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페퍼저축은행이 오늘(23일) 자유계약선수(FA) 아웃사이드 히터 고예림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예림은 "현대건설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우승에 도전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장소연 감독을 믿고 큰 고민 없이 페퍼저축은행을 선택했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같은 날 내부 FA인 미들블로커 하혜진과도 재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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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페퍼저축은행이 오늘(23일) 자유계약선수(FA) 아웃사이드 히터 고예림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2013-2014시즌 데뷔해 신인왕을 차지한 고예림은 2019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현대건설에서 활약했습니다.
고예림은 "현대건설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우승에 도전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장소연 감독을 믿고 큰 고민 없이 페퍼저축은행을 선택했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장소연 감독은 고예림을 "공수 균형을 갖춘 선수"로 평가하며 "안정적인 리시브를 바탕으로 팀 수비에 중심을 잡아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같은 날 내부 FA인 미들블로커 하혜진과도 재계약했습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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