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데코시트지 제조공장서 불…13억5천만원 피해(종합)

이성민 2025. 4. 2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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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4시 45분께 충북 음성군 삼성면의 한 데코시트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약 4시간 만에 꺼졌다.

근무 중이던 직원 등 13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공장 3개 동(2천100여㎡)과 내부에 있던 생산설비 등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3억5천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불이 창고동에서 시작돼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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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화재 현장 [음성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23일 오전 4시 45분께 충북 음성군 삼성면의 한 데코시트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약 4시간 만에 꺼졌다.

근무 중이던 직원 등 13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공장 3개 동(2천100여㎡)과 내부에 있던 생산설비 등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3억5천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불이 창고동에서 시작돼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hase_are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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