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FS, 언리얼 엔진 아카데믹 골드 파트너 선정

언리얼 엔진 아카데믹 파트너 프로그램은 인터랙티브 3D와 게임 디자인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전 세계 교육기관과 협력하는 프로그램이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 고품질 커리큘럼, 실무 중심의 교수진, 학생 결과물 수준 등을 종합 평가해 골드 파트너를 선정한다.
VFS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교육용 라이선스, 언리얼 엔진 트레이닝 세션, 에픽마켓플레이스(Epic Marketplace) 크레딧, 아트스테이션 프로 업그레이드, 에픽 스튜디오와의 협업 기회 등 다양한 교육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또한 에픽게임즈 주관의 채용 행사 사전 정보 제공, 학생 리얼 쇼케이스 등 채용 연계 기회도 마련된다.
VFS 게임 디자인 및 프로그래밍 학과장 크리스토퍼 미첼(Christopher Mitchell)은 “이번 골드 파트너 선정은 VFS와 언리얼 에듀케이션 팀 간의 긴밀한 협업을 상징한다”며 “VFS 학생들은 업계 최고 수준의 커리큘럼과 훈련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고 졸업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에 출품되는 대표작으로는 유니티 어워드 수상작 〈미오멘텀 모리(Meowmentum Mori)〉를 비롯해 〈블룸테일(BloomTale)〉, 〈레터랜서스(Letter Lancers)〉 등이 있다. 해당 작품들은 학생 및 교수진이 공동 제작한 프로젝트로, 상용화 수준의 완성도를 보여주며 실무 역량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VFS는 지난해 ASUS와의 협력을 통해 게임 디자인 학생들에게 ProArt 장비를 지원한 바 있으며, 플레이스테이션5용 〈언틸 던〉 리마스터, AAA 타이틀 〈드래곤 에이지: 베일가드〉에도 다수의 졸업생이 주요 제작진으로 참여해 왔다. 이러한 성과들은 VFS의 실무 중심 커리큘럼과 글로벌 네트워크의 효과를 보여주는 사례다.
에픽게임즈와의 공식 파트너십을 계기로, VFS는 언리얼 엔진 기반의 인터랙티브 3D 기술 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글로벌 게임 산업에서 실무 역량과 창의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VFS의 교육 모델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권 학생들에게도 실질적인 진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효민 기자 jo.hyo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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