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현실적 외모, AI 아니야?"…中 발칵 뒤집은 여대생 미모 화제

정은지 특파원 2025. 4. 2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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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특파원중국 여대생의 수려한 외모가 '휴머노이드 로봇'(인간형 로봇) 논란을 불러 일으키는 일이 벌어졌다.

23일 중국 지무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7일 산시성 시안미술학원(대학)에서 교내 체육대회가 열렸다.

시안미술대학 2학년에 재학 중이라고 밝힌 천웨는 "쌍커풀을 깊게 하고 매부리코 시술을 하는 등의 3가지 시술을 받았다"면서도 "다른 부분은 하나도 건드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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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성 한 대학 체육대회에 '피켓 걸'로 등장
"일부 시술 했지만 사람 맞다" 본인이 직접 해명
(샤오훙슈 갈무리)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중국 여대생의 수려한 외모가 '휴머노이드 로봇'(인간형 로봇) 논란을 불러 일으키는 일이 벌어졌다.

23일 중국 지무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7일 산시성 시안미술학원(대학)에서 교내 체육대회가 열렸다.

이 날 대회에선 한 여성이 피켓을 들고 입장하는 장면이 특히 화제가 됐다. 긴 머리에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이 여성은 손을 흔들며 인사하는 장면이 포착됐는데 일각에서는 너무 완벽한 외모인 탓에 로봇이 아니냐는 의심이 나왔다.

해당 영상이 확산되자 결국 본인이 등판했다. 시안미술대학 2학년에 재학 중이라고 밝힌 천웨는 "쌍커풀을 깊게 하고 매부리코 시술을 하는 등의 3가지 시술을 받았다"면서도 "다른 부분은 하나도 건드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의 지인들도 잇따라 온라인에 등장해 "사진보다 실물이 더 아름답다", "쌩얼이 훨씬 더 예쁘다"라는 반응을 내놓기도 했다.

천 씨에게는 또 다른 사연이 있었다. 그는 2살 때 고열로 약을 먹다 귀가 들리지 않게 되는 장애를 갖게 됐다고 한다. 현재는 이 학교의 특수교육학과 학생으로 재학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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