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SK텔레콤 유심 해킹' 수사 착수…서울청 사이버수사대서 조사

박상혁 기자 2025. 4. 2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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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SK텔레콤 유심(USIM) 해킹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전날 SK텔레콤으로부터 접수한 유심 해킹 피해 사고를 수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장비에 심긴 악성코드가 고객의 유심 관련 일부 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보인다'며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누가 어떻게 SK텔레콤 내부에 악성코드를 설치했는지, 정보 유출 정도는 어느 정도인지 등은 수사 중인 사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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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2대는 SK텔레콤으로부터 접수한 해킹 피해 사고를 수사하고 있다./사진=뉴시스.

경찰이 SK텔레콤 유심(USIM) 해킹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전날 SK텔레콤으로부터 접수한 유심 해킹 피해 사고를 수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장비에 심긴 악성코드가 고객의 유심 관련 일부 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보인다'며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누가 어떻게 SK텔레콤 내부에 악성코드를 설치했는지, 정보 유출 정도는 어느 정도인지 등은 수사 중인 사안"이라고 말했다.

사건이 발생하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는 해킹 사건 관련 자료 보존 및 제출을 요구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도 현장에 전문가를 파견해 기술 지원 등 사고원인 조사를 진행 중이다.

'온라인 신분증'이라고도 불리는 유심은 이동통신 단말기에 삽입되는 스마트 카드로 △사용자 인증 △과금 △로밍 등 가입자 정보를 담고 있다.

박상혁 기자 rafand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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