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대담] 염혜선 "악역이 주인공 되는 드라마 만들고 싶었다"

노동현 2025. 4. 2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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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B 8뉴스
[특별대담] 염혜선 "악역이 주인공 되는 드라마 만들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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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배구여제 김연경의
라스트댄스로 우승은
놓쳤지만 정관장의
올 시즌은 박수를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부상을 안고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혼으로
역사상 최고의
명승부를 만든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의
주장 염혜선 선수를
모시고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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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챔피언 결정전 혈투 이후 몸 상태는 어떤가?

"휴식기라 걷는 데는 큰 지장 없어"

Q2.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5차전 패배 확정되는 순간 가장 기억에 남아"

Q3. 김연경 '라스트 댄스' 대한 국민적 기대 부담 없었나?

"프로로서 악역 주인공인 드라마 만들고 싶었다"

Q4. 어떤 마음으로 부상 투혼 발휘했나?

"우승 위해 흘린 땀방울 때문에 포기 못 해"

Q5. 정관장 준우승 이끈 메가 팀 떠났는데?

"아쉽지만 가족을 위한 개인의 선택 존중"

Q6. 메가 남자친구 챔프전 현장 찾았었는데?

"메가 남자친구와 7월에 결혼할 예정"

Q8. 메가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있다면?

"메가 국내 무대 복귀했을 때 내가 세터 됐으면"

Q9. 다음 시즌 우승 도전 각오는?

"기필코 우승 트로피 들 수 있도록 준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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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현 취재 기자 | blich79@tj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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