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용 아이젠파마코리아 대표, 모교 단국대에 누적 10억 기부

권태혁 기자 2025. 4. 23.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단국대학교는 고정용 ㈜아이젠파마코리아 대표가 2023년부터 모교에 총 10억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1985년 단국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고 대표는 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삼일제약과 태준제약 임원을 거쳐 2016년 난임 치료제 전문기업 아이젠파마코리아를 설립했다.

고 대표는 지난 10년간 국내외 30여개 기관에 기부·후원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년부터 단국대 발전기금 기부...누적 10억 돌파
제약업계 40년 종사, 2016년 창업 후 매출 300억 달성
해외 교육·의료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국무총리상 수상
단국대에 총 10억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한 고정용 아이젠파마코리아 대표./사진제공=단국대

단국대학교는 고정용 ㈜아이젠파마코리아 대표가 2023년부터 모교에 총 10억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1985년 단국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고 대표는 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삼일제약과 태준제약 임원을 거쳐 2016년 난임 치료제 전문기업 아이젠파마코리아를 설립했다. 아이젠파마코리아는 현재 연 매출 300억원 규모의 글로벌 제약회사로 성장했다.

고 대표는 지난 10년간 국내외 30여개 기관에 기부·후원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했다. 특히 △캄보디아 교육환경 개선 '아이젠스쿨 1·2·3호 건립' △캄보디아 저소득층 아동·여성 의료비 지원 △니제르 여성 청소년 학교 후원 △아프리카 토고 어린이센터 우물 시추 △에티오피아 '아이와 엄마 살리기' 사업 등이 눈에 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 상'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고 대표는 "어려운 시절, 나를 응원하고 도와주신 모교 선후배와 장충식 총장님(현 단국대 명예이사장)의 도움으로 무사히 학업을 마칠 수 있었다"며 "회사를 창립할 때 세운 '사회의 행복'(Society's Happiness)이라는 가치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