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사랑이와 마시려고 '800만 원' 위스키 구입…플렉스 제대로 [RE:뷰]

박정수 2025. 4. 2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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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버킷리스트를 추가했다.

추성훈은 "이건 완전 투자다. 이건 못 먹는다"며 "(이 위스키는) 사랑이가 위스키 먹기 시작하면 그때 깔까 싶다"고 웃었다.

추성훈은 "10년 더 넘을 거 같다. 위스키 맛을 알게 되는 건 서른은 넘어야 한다. 아마 20년? (그때 아직) 나는 살아 있다. 죽기 전에 마실 것"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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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버킷리스트를 추가했다. 22일 채널 '추성훈'에서는 자신의 캐리어 안을 소개하는 추성훈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추성훈은 제작진이 항상 들고 다니는 여행 가방에 관해 묻자 "그냥 옷이나 그런 거 집어넣는다"고 무심히 설명했다. 특히 해당 가방은 고가 명품 브랜드로 알려져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가방이 얼마인지 모른다. 가게 가면 판다. 아무래도 이게 편하다. 이거 두 개 가지고 있고 특별한 건 없다"며 "안에 옷이 몇 개 있고 이번에 인천에서 산 위스키가 있다. 이게 800만 원? 700만 원인가 한다"고 밝혔다. 추성훈은 "이건 완전 투자다. 이건 못 먹는다"며 "(이 위스키는) 사랑이가 위스키 먹기 시작하면 그때 깔까 싶다"고 웃었다.

추성훈은 "10년 더 넘을 거 같다. 위스키 맛을 알게 되는 건 서른은 넘어야 한다. 아마 20년? (그때 아직) 나는 살아 있다. 죽기 전에 마실 것"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특히 추성훈은 티팬티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티팬티만 입는 이유로 "엉덩이가 예뻐 보여서 입는다. 남자도 엉덩이 중요하다. 난 팬티 라인 나오는 게 싫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제품은) 일단 마음에 들면 사보고 판단한다"며 "새로운 게 나오면 바로 그쪽으로 간다"고 덧붙였다.

추성훈은 지난달 3월 방송된 KBS2 '세차JANG'에서도 딸 추사랑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올해 50살인 추성훈은 "(인생을) 70살까지 살면 된다고 생각한다"며 남은 20년의 시간을 소중하게 보내고 싶다고 전했다. 이때 추성훈은 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떠올리는 가운데 추사랑의 품에서 생을 마감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뭉클함을 더했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ENA '내 아이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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