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봉과 유람선' 충주 봄나들이 장소로 충주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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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봄나들이 장소로 충주호(청풍호)를 추천했다.
23일 충주시에 따르면 전국적 산불로 임시 폐쇄했던 악어봉 탐방로가 지난 주말 다시 문을 열고 상춘객을 맞고 있다.
충주호에 잠긴 월악산 자락이 마치 악어들이 몰려 있는 것처럼 보이는 곳이 악어섬이다.
충주시 관계자는 "봄은 충주호의 아름다운 자연과 여유를 느끼기 가장 좋은 계절"이라며 "충주에서 따뜻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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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가 봄나들이 장소로 충주호(청풍호)를 추천했다.
23일 충주시에 따르면 전국적 산불로 임시 폐쇄했던 악어봉 탐방로가 지난 주말 다시 문을 열고 상춘객을 맞고 있다.
충주호에 잠긴 월악산 자락이 마치 악어들이 몰려 있는 것처럼 보이는 곳이 악어섬이다. 이 풍경을 관람하기 좋은 장소가 악어봉이다.
유람선을 타면 파란 호수 위에서 푸른 산세를 감상할 수 있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동량면 지등로 충주나루를 찾으면 된다.
지등산 자락에 있는 드림숲도 볼거리다. 개인이 20여년간 정성을 들여 조성한 이 숲은 700여 종의 관상수와 야생화로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자랑한다.
아이와 함께라면 동량면 충주자연생태체험관을 방문해도 좋다. 앵무새, 파이톤, 피라냐, 육지거북 등이 있는 작은 동물원이 인기다.
동량면에는 조동리 선사유적박물관도 있다. 구석기부터 청동기 시대까지 유물과 유적을 관람하고, 사냥 체험도 할 수 있다.
충주시 관계자는 "봄은 충주호의 아름다운 자연과 여유를 느끼기 가장 좋은 계절"이라며 "충주에서 따뜻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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