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 장애인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선수 용품 후원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수영 관련 용품 일체 후원

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대표 박영준)이 지난 17일 이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장애인 트라이애슬론연맹 국가대표 선수단 용품 후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후원식에는 기존 장애인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김황태 선수와 이번에 새롭게 국가대표로 발탁된 김진홍 선수를 포함해 연맹 관계자, 지도자, 배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황태 선수는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패럴림픽에 참가해 완주에 성공한 선수다. 과거 불의의 사고로 양팔을 잃었지만, 좌절하지 않고 달리기를 시작하며 위기를 기회로 전환했다. 마라톤을 시작으로 전문 체육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장애인 트라이애슬론의 대표 선수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멈추지 않는 열정을 보여 주고 있다. 배럴과는 지난 2024년 파리 패럴림픽부터 인연이 되어 공식적으로 용품을 후원하고 있다.
새롭게 국가대표팀에 합류한 김진홍 선수는 2008년에 조선소에서 근무하던 중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으며, 3년이라는 긴 재활치료를 거쳐 2019년부터 트라이애슬론을 시작했다. 김진홍 선수는 국내 유일의 PTS2 등급(심한 중증 장애)의 선수로 수년간의 노력과 도전 끝에 올해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았으며, “오랜 시간 기다려 온 기회인 만큼, 국가대표로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배럴 관계자는 “2024년 파리 패럴림픽 때 김황태 선수와 인연이 되어 공식적으로 용품 후원을 시작했으며, 앞으로 김황태, 김진홍 선수가 국제 무대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브랜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향후 후원 계획을 전했다.
한편, 배럴은 수영 국가대표팀, 서핑 국가대표팀이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도록 의류와 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장애인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팀 후원 계약을 계기로 장애인 스포츠 선수까지 용품 지원 분야를 확장, 수영 관련 용품을 일체 후원하며 선수들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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