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K팝 댄스 동아리' 만들어볼까… 정부가 최소 105만원 지원

김주희 기자 2025. 4. 2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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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기업 내 문화예술 동아리에 예술교육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생활예술동아리 활성화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범사업의 목표가 '국민이 문화예술교육으로 건강한 여가를 일상에서 향유'인 만큼 사원의 여가를 위해 노력한 기업에 우선권을 부여한 것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시범사업의 성과를 고려해 수혜기업 규모를 확대하고 지자체와 연계한 지역 예술동아리로 지원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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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기업내 생활예술동아리 활성화 시범사업
동아리 200~300여 개 선정…교육 비용 30% 지원
생활예술동아리 활성화 시범사업 홍보물.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기업 내 문화예술 동아리에 예술교육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생활예술동아리 활성화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문체부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동아리 200~300여 개를 선정해 동아리당 교육 비용의 30%, 최소 105만원 이상을 지원한다.

참여 신청과 함께 기업 내 기존·신규 예술동아리가 희망하는 교육지원 분야, 기업별 희망 동아리 규모 등 수요를 조사한다.

지원받을 수 있는 대표적 문화예술 교육 분야로는 ▲밴드, 합창, 오케스트라 등 음악 분야 ▲라인댄스, 케이팝 댄스, 발레 등 춤 분야 ▲도자기·뜨개질 등 공예 분야 ▲문학·영화 등 인문 분야 등이다.

아울러 교육 전문성을 위해 학교예술강사,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 보유자 등 관련 경력·자격이 있는 강사를 우선 선발해 동아리와 연결할 예정이다.

이번 시범사업 대상으로는 가족 친화, 여가 친화 인증 기업을 우선 선발한다. 시범사업의 목표가 '국민이 문화예술교육으로 건강한 여가를 일상에서 향유'인 만큼 사원의 여가를 위해 노력한 기업에 우선권을 부여한 것이다.

문체부는 기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여성가족부, 벤처기업협회 등과 함께 사업 내용을 안내하고, 동아리 간 연합을 도모하는 특별 프로그램도 시행할 예정이다.

11월 열리는 '문화예술교육축제' 등과 연계해 우수 동아리가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시범사업의 성과를 고려해 수혜기업 규모를 확대하고 지자체와 연계한 지역 예술동아리로 지원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범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30일까지 진흥원 누리집에서 진행하고 있는 수요 조사에 참여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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