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HD현대일렉트릭, 전력기기 업종 밸류 하락에 목표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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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005940)은 23일 전력기기 업종 밸류에이션 하락을 이유로 HD현대일렉트릭(267260)의 목표주가를 44만 원으로 12% 하향 조정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경쟁사의 밸류에이션 하락을 반영해 기업가치 대비 상각전영업이익(EV/EBITDA) 배수를 15배로 낮췄기 때문"이라며 "전력기기 업종의 밸류에이션은 데이터센터 투자 축소,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등 대외적인 우려로 1-2월 평균 대비 15% 이상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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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NH투자증권(005940)은 23일 전력기기 업종 밸류에이션 하락을 이유로 HD현대일렉트릭(267260)의 목표주가를 44만 원으로 12% 하향 조정했다. 다만 우호적인 업황은 유지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경쟁사의 밸류에이션 하락을 반영해 기업가치 대비 상각전영업이익(EV/EBITDA) 배수를 15배로 낮췄기 때문"이라며 "전력기기 업종의 밸류에이션은 데이터센터 투자 축소,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등 대외적인 우려로 1-2월 평균 대비 15% 이상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1분기 호실적을 냈으며, 미국 내 수요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연결기준 1분기 매출 1조 원, 영업이익 2182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이 연구원은 "전력기기의 수요 증가가 기대보다 적더라도 미국 내 수급 불균형은 계속된다"며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와 반 이민 정책은 미국 내 공급에 부정적이지만 미국의 유틸리티 회사들은 전력망의 신뢰성 및 복원력 강화, 증가하는 수요 대응 등으로 중장기 자본적지출(CAPEX)을 늘릴 계획"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변압기의 계속되는 공급 부족으로 올해 목표는 초과 달성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train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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