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n스타] ‘남친짤’ 저격 숏컷 선보인 신현빈… 분위기 美쳤다

조민정 2025. 4. 2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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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빈이 분위기 넘치는 근황 사진으로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신현빈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현빈은 짧은 숏컷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중성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신현빈은 최근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감독 연상호)을 통해 대중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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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신현빈이 분위기 넘치는 근황 사진으로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신현빈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현빈은 짧은 숏컷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중성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깔끔한 셔츠 차림에 자연스러운 포즈로 '남친짤'의 정석을 연상케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팬들 사이에서는 "그냥 멋있다", "이게 바로 여배우의 아우라"라는 반응이 잇따랐다.

신현빈은 최근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감독 연상호)을 통해 대중과 만났다. '계시록'은 실종 사건의 범인을 신의 계시로 단죄하려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형사가 각자의 신념을 좇는 과정을 그린 강렬한 서스펜스 스릴러다. 극 중 신현빈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사로잡힌 형사 이연희 역을 맡아 깊이 있는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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