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中 관세 협상 후 내려갈 것" 발언에…프리마켓 1%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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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주 기자트럼프 대통령의 대중국 압박 완화 발언에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이 1% 넘게 오르고 있다.
앞서 간밤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의 대중 압박 완화 가능성 발언에 2%대 반등 회복세를 보였던 뉴욕증시는 마감 이후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전해진 후 시간 외 시장에서 기술주를 중심으로 일제히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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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트럼프 대통령의 대중국 압박 완화 발언에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이 1% 넘게 오르고 있다.
14일 오전 8시7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전 거래일 기준가 대비 1.24% 상승을 기록 중이다.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 대비 700원(1.27%) 오른 5만 5570원에, SK하이닉스(000660)는 4900원(2.82%) 오른 17만 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1.66),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47%) 현대차(005380)(1.45%)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일제히 오름세다.
미중 갈등 완화 가능성을 시사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중국과의 관세 협상 진행 여부를 묻는 기자 질문에 "잘 진행되고 있다"면서 "중국에 대해서만 145%의 추가관세를 부과했는데, 향후 중국과 협상하면 관세가 이보다는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기준금리 인하 압박은 여전했지만 "(파월을) 해임할 의사는 전혀 없다"며 '파월 흔들기' 수위도 낮췄다.
앞서 간밤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의 대중 압박 완화 가능성 발언에 2%대 반등 회복세를 보였던 뉴욕증시는 마감 이후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전해진 후 시간 외 시장에서 기술주를 중심으로 일제히 반등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시간 외 시장에서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2~3%대 반등하며 미중 강 대 강 대치 국면이 해빙 국면에 들어가는 것에 기대를 걸고 있는 모습"이라며 "국내 증시도 IMF의 주요국 경제 전망 하향 부담에도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관련 낙관적 발언 등에 힘입어 상승 출발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wh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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